제목 : 우연에서 인연으로..마음으로 본 야경
작성자 : 철수와영희 작성일 : 2017.04.20 조회 : 798
1박2일 뚜벅이 부산여행..맑디맑은 밤하늘이 예상되는 날.
광안리해변으로 이동하던 지하철에서 서핑을하다 마주칩니다.
부산여행특공대! 
어느 분의 흔한 여행후기였으나 그냥 가격도 훨하니 차타고 드라이브나하자는 생각에 바로 예약. 바로마감! 헐!!
광안리서 각종 애완견들을 보며 멍때리다 부산역으로.
7시 땡하고 해가지니 12인승 노랑버스는 밤거리를 달리기 시작합니다.
산중턱을 돌아돌아 오르고, 다리도 건너고, 공원도 가고, 언덕에 올라서기도 하고..
그 안에 손반장님의 아련한 나래이션과 애잔한 노래가 끊임없이 들립니다.
부산에 왜 왔느냐 왜 오고싶었느냐는 질문에 처음엔 아무말도 하지 못했지요. 그냥..이라는 단어만 떠올랐지요.
하지만 투어를 끝내고 달라집니다. 오전에 갔던 감천문화마을이 더 마음에 와닿았고 국제시장과 깡통시장의 상인들이 달라보입니다.
그리고 또...부산에 오고 싶어집니다.
또 다른 스토리텔링이 궁금하고 찾아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 손반장님..
우연이 인연으로 맺어졌으니 또 보게 될겁니다.^^